커버플러스는 처음 써봤어요
파운데이션이 이미 많이 쌓여있는데도 좋을 것같아 구매한 제품.
홈쇼핑에서 우연히 보고 구매했는데
30대후반에 오니 피부가 좋아도 왠지 쳐져보이고 나이가 보이더라구요
조금 커버도 되면서 무조건 촉촉하고 화사한 파운데이션이 필요해서 구매해봤는데
대만족!! 화장을 좋아해서 왠만한 제품들은 다 써봤는데
커버플러스10 촉촉함 발림성 색상 부담스럽지않은 커버 !! 다 만족입니다
막 화장하고 싶은 화장품이네요 자꾸 손이 가는.
피부가 탱탱 촉촉해보이고 울퉁불퉁한 결도 매끈해지는데
얇은 것이 정말 장점!
조금만 퍼프에 묻혀도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고 반짝반짝 보석 광채도 살며시 보여서 발라보면 색상이 참 마음에 드실거에요
저는 화사한 화장을 좋아해서 조금 더 밝게 나오면 더 뽀샤시하니 광채도 더 부각될 것 같긴한데 이번것이 그래도 예전보다 밝게 나온것이라 하네요
아뭏든 집에 파운데이션이 쌓여가는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 참 좋네요
무엇보다 딱 써보고 엄마 시어머니 언니 동생 선물 주면 참 좋겠다 생각드는 제품.좋은건 나누고싶은 여자마음.
저도 커버플러스 매니아가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