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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가격으로 망설였지만...

작성자 조영****(ip:)

작성일 2019-06-02

조회 65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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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통 올리브영에도 젤 비싼게 5천원

넌 뭔데 몸값이 6천이지? 생각하고 일단 질렀다

잘했다

역시 매의 눈으로 확인한 나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몸값하는 멜팅 마스크

30대 초반의 까다로운 피부를 가진 뇨자입니다.

민감해서 아무거나 못써요

돈먹는 피부랍니다

왠만한거 하면 하고나서 얼굴이 붉게 올라오고

뽀류지가 나거나 가려거나 뒤집어지는

증말이지 나도 내피부를 때려주고 싶은 민감 까다론 피부

왠걸?!

요아이는 앰플도 순하고 시트 붙이고 앰플 적셔도 피부가 괜찮아 했어요

삼사십분 지나서 뗄떼도 자극이 없어 민감한 내피부가 순하게 적응을 하더라고요

일단 떼고 나서 거울을 요리보고 조리보니

피부톤은 말끔해져 속피부가 보일정도 ㅎㅎ

피부결은 대박 대박

언니가 자주 이뻐해줄겡~

커버플러스 언니가 애용하던 브랜든데

저랑도 친해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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