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기다린것 같아요
오래된 회원들은 신상 나올때마다 문자 주시는데
이 제품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오자마자 개봉박두 !
짜잔 ~~~~
오오 너무 예뻐서 뜯는게 아까웠어요
그래도 내피부를 위해 스르륵~~
일단 앰플의 향이 진하지 않아 좋았어요
마스크 시트는 내얼굴에 딱 맞춤이었고
다시 앰플을 덧발랐는데 잘 안녹는거같아 문질렀더니 녹는 느낌이 스르륵~~
하얀 망사를 떼어내고 런닝머신 30분 했더니
땀하고 살짝 범벅이 되었는지 ㅠㅠ
군데 군데 덜 마르는거 같아 10분정도 더 기다렸어요
얼굴을 만져보니 앰플이 다 흡수된거 같아
이제는 떼내는 일을 과감히 쫙 ~~~
쭉쭉 늘어지는 마스크
중간 중간 끊기는거 같아 살살살 잡고 떼냈더니 한번에 잘 떨어지네요
맨질맨질한 피부살과 하얗게 피부톤업된 얼굴
오오 ~~~~~` 역시
순간의 선택이 피부를 좌우한다더니
이 거 계속 써야 할까봐요 ^^